속초시, 국가유산 교육강사 양성교육 운영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2 19:10: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월 3일부터 15명 선착순 모집…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교육 운영
▲ 속초시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속초시와 만지는박물관은 ‘속초 헤리티지 탐험대’ 수업에 참여할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도문농요전수회관에서 국가유산 교육강사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3월 3일부터 참가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국가유산청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체험 중심 국가유산교육을 담당할 강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10차시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특히 이번 과정은 기존 이론 중심 강좌에서 벗어나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교육자료 개발 ▲속초 국가유산 실습 수업 ▲현장답사 ▲토기 제작 실습 ▲파일럿 수업 운영 등 강의·답사·코칭이 결합된 실용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가유산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실제, 진경산수화로 배우는 속초의 자연유산, 강원도 토기의 특징과 제작 실습, 속초사자놀이와 이산가족 기록물 등 분단과 실향의 세계유산, 신흥사 영산회상도와 시왕도의 환수 과정 및 활용 방안, 조양동유적의 가치 등이다.

교육 수료 후 우수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의 교육강사로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신청서는 속초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만지는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