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SH시니어케어 케어허브 강경태 케어디렉터, 지역 요양기관과 케어엔젤스를 발굴하고 세상에 잇다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9 19:07: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남 김해 SH시니어케어 케어허브 강경태 케어디렉터, 지역 요양기관과 케어엔젤스를 발굴하고 세상에 잇다
▲강경태 케어디렉터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남 김해에는 시니어와 가족의 삶에 꼭 필요한 ‘돌봄의 길’을 조용히 만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지역의 요양기관과 케어자원,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케어엔젤스를 직접 발굴하고, 그 가치를 SH시니어케어 플랫폼을 통해 세상에 알리는 강경태 케어디렉터 Care Director가 그 주인공이다.

강경태 케어디렉터는 경남 김해 SH시니어케어 케어허브 CareHUB를 중심으로 김해 전역의 요양기관, 재가돌봄센터, 의료기관, 복지기관, 생활지원 서비스, 사회공헌단체, 기업 등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케어 자원을 직접 찾아 나선다.

그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시설을 확인하고, 운영 철학과 돌봄 환경을 꼼꼼히 살핀 뒤 시니어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기관만을 선별한다. 이렇게 강경태 케어디렉터가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우수 요양기관과 케어자원,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케어엔젤스 Care Angels는 SH시니어케어 플랫폼을 통해 공식적으로 소개되고 전국으로 확산된다.

‘발굴은 현장에서, 확산은 플랫폼에서’라는 명확한 역할 구조는 김해 케어허브 운영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이다. 그의 하루는 늘 사람의 사연으로 시작된다. 갑작스럽게 요양기관을 찾아야 하는 가족의 다급한 전화, 재가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상담 요청,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문제까지 강경태 케어디렉터는 이 모든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연에 가장 적합한 요양기관과 돌봄 자원을 직접 연결한다. 특히 그는 김해 지역의 우수 요양기관과 케어엔젤스 발굴에 누구보다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다. 단순한 정보 수집이 아니라, 직접 현장을 보고, 서비스의 질과 돌봄의 진정성을 확인한 뒤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인가”를 기준으로 선별한다.

 

▲강경태 케어디렉터

그가 발굴한 케어엔젤스들은 SH시니어케어 플랫폼을 통해 공식 파트너로 소개되며,
지역을 넘어 더 많은 시니어와 가족들에게 신뢰 있게 알려진다. 강경태 케어디렉터는 시니어 한 분 한 분의 건강 상태, 생활 환경, 가족 구조를 세심히 살피고, 복지·의료·요양·돌봄·생활지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하는 현장 중심형 케어 리더다.

그는 “요양기관을 선택하는 일은 한 가족의 마음을 맡기는 일”이라며 “그래서 발굴 과정에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김해 케어허브는 그의 이러한 원칙 아래 복지 상담, 요양·의료 연계, 재가돌봄, 생활지원, 긴급 케어까지 시니어의 삶 전반을 살피는 생활 밀착형 지역 케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현장의 연결과 기록은 SH시니어케어 플랫폼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AI 기반 케어 시스템과 연계되어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된다.

SH시니어케어 관계자는 “강경태 케어디렉터는 김해 지역의 요양기관과 케어엔젤스를 직접 발굴하고, 그 가치를 SH시니어케어 플랫폼을 통해 전국에 알리는 핵심 인물”이라며, “현장과 플랫폼이 가장 이상적으로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전했다.

강경태 케어디렉터는 오늘도 김해 곳곳을 오가며 좋은 요양기관을 찾고, 따뜻한 케어엔젤스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SH시니어케어 플랫폼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의 한 걸음 한 걸음은 김해 지역 시니어 돌봄의 품질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