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 배경애 원장 인터뷰-SH시니어케어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3 09: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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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는 자격이 아니라, 현장을 책임지는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 배경애 원장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2월 2일 개강… 김해 지역 요양보호사 교육의 기준을 만들다 요양보호사 교육은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 아니다. 현장에서 바로 신뢰받는 사람을 준비시키는 일이며, 어르신의 삶을 책임질 인재를 길러내는 일이다.

경남 김해에서 요양보호사 교육의 기본과 원칙을 가장 성실하게 지켜온 기관으로 평가받는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이 오는 2월 2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 교육원을 이끄는 이는 배경애 원장이다.

■ “합격률보다 중요한 건, 현장에서 다시 찾는 사람인가입니다”

배경애 원장은 요양보호사 교육의 방향을 분명히 한다.

“요양보호사는 시험을 잘 보는 사람이 아니라, 현장에서 다시 불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 기준으로 교육을 합니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은 국가자격 기준에 맞춘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요양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본 태도, 기록 이해, 상황 대응 능력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자격 취득 이후 바로 현장에 투입됐을 때 혼란을 겪지 않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 배경애 원장


■ “교육생 한 명 한 명을 직접 챙깁니다”

이 교육원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장이 교육 전반을 직접 관리한다는 점이다. 수업 구성부터 교육생 이해도, 상담까지 배경애 원장이 직접 살핀다.

“교육생들 연령도, 배경도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한 번에 많이 가르치는 것보다 한 사람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질문하기 편하다”, “끝까지 책임져주는 교육원”이라는 교육생들의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 현장 준비에 초점을 둔 실무 중심 교육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은 단기간 합격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실무 이해와 현장 적응을 고려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모의 상황 훈련, 반복 학습, 기본 행정 이해 등 현장에서 실제로 요구되는 내용들이 교육 과정에 자연스럽게 포함돼 있다.

이는 수료 이후 취업과 현장 정착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 배경애 원장


■ “교육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됩니다”

배경애 원장은 교육의 성과를 숫자가 아닌 현장의 반응으로 판단한다.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오래 근무하고, 기관에서 다시 연락이 오는지. 그게 진짜 교육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 수료생들은 김해 지역 요양원과 재가복지센터 등에서 안정적인 근무와 재근무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이는 교육 내용이 현장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는 의미다.

■ 2월 2일 개강… 주간·야간반 운영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은 2월 2일 개강을 통해 새로운 교육생을 맞이한다. 주간반과 야간반을 함께 운영해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준비자들도 각자의 생활 여건에 맞춰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상담 과정에서는 자격 취득 이후의 진로와 요양기관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진다.

■ SH시니어케어가 선정한 ‘케어엔젤스’ 교육기관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은 SH시니어케어가 공식 선정한 ‘케어엔젤스’ 교육기관이다.

SH시니어케어는 전국 요양·돌봄 관련 기관 중 교육 철학, 전문성, 현장 신뢰도, 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케어엔젤스를 선정하고 있으며,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은 요양보호사 교육 부문에서 사람 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배경애 원장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

“요양보호사는 결국 사람을 향한 일입니다. 그 책임과 마음을 함께 가르치는 것, 그것이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이 지켜온 기준입니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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