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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한 지사, 집중호우 현장 점검 및 긴급 점검회의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9일 도내 호우경보 등 기상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오송 궁평2지하차도를 방문해 배수시설, 현장 통제체계 등 침수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다가오는 7월 15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우려시설에 대한 선제적 통제와 현장 중심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도청 재난상황실로 이동해 오전 8시부터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기상상황과 시군별 피해·통제 현황,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상황, 하천 수위 등을 종합 점검했다.
신 지사는 회의에서 “호우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인명피해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도와 시군 및 관계기관은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지하차도·하천변 산책로·둔치주차장 등 위험지역은 징후가 확인되기 전이라도 선제적으로 통제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침수도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통제 등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 도심 침수 예방의 기본이 되는 빗물받이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작은 위험 요인도 사전에 제거해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각지대 없는 안심특별도' 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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