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성향토장학회, 2026년 향토장학생 687명 선발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9 18: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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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억 원 규모 장학금 지원
▲ 고성군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의 (재)고성향토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 (재)고성향토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 장학금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2023년부터 성적장학금을 폐지하고 생활형 장학금으로 전환해 타 장학금과의 중복수혜가 가능하게 했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16억 1,100만 원으로, 1인당 50만 원부터 최대 250만 원까지 지급하며 총 687명을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선발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해서 본인 또는 친권자(후견인)가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관련 서류를 갖추어 고성군청 교육문화과 교육행정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방문하거나, 교육행정팀으로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서류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4월 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교육문화과(033-680-4182)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 학생들이 지역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고성향토장학회는 매년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2025년에는 총 642명 고성군 학생에게 15억 3,3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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