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바다여행선, 참돌고래떼 500여 마리 발견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8:40: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 들어 3번째 발견
▲ 고래바다여행선, 참돌고래떼 500여 마리 발견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고래바다여행선이 돌고래떼를 500여 마리 발견하며 승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고래바다여행선이 28일 오후 3시 15분 장생포로부터 남동쪽 18km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500여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과 25일에도 참돌고래떼 200여 마리와 300여 마리를 각각 발견한 바 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3월 28일 정기 운항을 시작한 이후 세 번째로 고래를 발견했으며, 탑승한 승선객들은 울산 장생포 앞바다에서 힘차게 유영하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을 30분간 각각 관찰했다.

이춘실 이사장은 “최근 무더위로 인한 해수온도 상승으로 돌고래가 좋아하는 먹이들이 장생포 해안 가까이 지속적으로 활동함에 따라 고래 여러 차례 발견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방학 및 휴가철에 고래바다여행선 뿐만 아니라 고래문화특구 전 시설에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고 계신다”며, “올 여름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래바다여행선은 주 14회 운항(고래탐사 12회, 야간 연안코스 2회)한다. 자세한 운항 시간은 고래바다여행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