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도 꺾지 못한 예술 열정, 부산예문학생예술단 여름캠프 개최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8: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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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0주년 맞아 교류음악회·뮤지컬‘알라딘’공연 준비 박차
▲ 부산광역시교육청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박은혜)은 6~7일 이틀간 회관 대연습실 등 14개 장소에서 부산예문학생예술단 ‘여름방학 예술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은 부산예문학생예술단이 여름방학 동안 파트별·합주 중심의 집중 교육으로 단원들의 예술 역량을 높이고, 하반기 공연을 대비한 실전 감각과 예술적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와 부산예문학생시어터 단원 105명, 지도강사 18명 등 총 123명이 참여해 이틀간 기량을 다진다.

윈드오케스트라는 목관·금관·타악 파트별 연습과 전체 합주를 중심으로 영·호남 교류음악회 공연곡 'Prologue One', 'Greensleeves', '보물섬' 등을 연습한다.

시어터는 뮤지컬 '알라딘'을 중심으로 배우와 앙상블로 나눠 보컬·안무·연기 수업을 진행한다. ‘Arabian Nights’, ‘One Jump Ahead’, ‘Friend Like Me’, ‘Prince Ali’ 등 주요 곡을 연습하고, 마지막 날에는 런쓰루 리허설을 진행하며 공연 완성도를 높인다.

박은혜 관장은 “창단 1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단원들이 집중적인 연습으로 예술적 역량을 높이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캠프에서 다진 실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공연에서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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