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북내면 금당천의 가을빛 약속, 10월 삼색별미축제와 코스모스 꽃길로 물든다!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8:15: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북내면 금당천의 가을빛 약속, 10월 삼색별미축제와 코스모스 꽃길로 물든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여주시 북내면의 든든한 젖줄이자 주민들의 다정한 이웃인 금당천이 올가을, 자연과 축제가 어우러진 눈부신 힐링 명소로 옷을 갈아입는다.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는 금당천의 자연 생태를 맑고 깨끗하게 가꾸는 ‘친수구역 정화사업’과 함께,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북내면의 대표 축제 ‘삼색별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금당천 명소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천을 건강하게 복원하는 행정적 노력을 넘어, 10월 가을날의 아름다운 정취를 가득 담아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쉼터를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맑은 물소리 흐르는 건강한 금당천, 주민들의 품으로
북내면은 먼저 주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다정한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금당천 일대의 수질 개선과 수변 환경 정비에 나선다. 오염 요소를 꼼꼼하게 걷어내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다듬어, 맑은 물소리와 푸른 자연이 살아 숨쉬는 깨끗한 생태 하천을 주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황금빛 10월, 맛있는 별미와 낭만 가득한 코스모스의 만남
한결 깨끗해진 금당천 둔치에는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대규모로 식재된다. 북내면은 정성스레 심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날 10월에 맞춰 ‘삼색별미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은 북내면이 자랑하는 맛있는 삼색별미를 입안 가득 즐기는 동시에, 바람에 넘실거리는 화사한 코스모스 꽃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오감이 즐거운 가을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머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북내면의 새 랜드마크
북내면은 이번 명소화 사업을 통해 금당천이 단순한 흐르는 물줄기를 넘어, 이웃들이 모여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외지인들이 찾아와 지친 일상을 위로받는 복합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북내면장 이준기는 “이번 사업은 우리 북내면민들께 더 쾌적한 휴식처를 드리고, 기분 좋은 가을바람이 부는 10월의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정성 어린 준비”라며 “금당천이 화사하게 피어날 코스모스처럼 북내면민과 방문객들의 마음에 행복한 기억을 심어주는 아름다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다정한 포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기보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