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여자레슬링팀,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금2·동1 획득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4 1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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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4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KBS배 레슬링대회 금2 동1 획득
· 김진희 선수(자유형 50kg급) 금메달, 조은소 선수(자유형 59kg급) 금메달
▲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양정모 올림픽 제패 기념 ‘제5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두개와 동메달을 획득했다.

GH는 12일부터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일반부 자유형 경기에서 김진희(50kg) 선수와 조은소(59kg) 선수가 금메달, 최규희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진희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최근 U23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아시아레슬링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던 조은소 선수는 결승에서 대구시청 안예빈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이겨 금메달을 따내 국내 최고 여자 레슬링 주망주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GH 여자레슬링팀에 올해 새롭게 합류한 오은혜(53kg), 최규희(65kg) 선수가 GH 소속으로 첫 공식 대회에 출전해 의미 있는 데뷔전을 치렀다.

김용진 GH 사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GH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GH 여자레슬링팀은 지속적인 선수 육성과 안정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국내 여자레슬링 경쟁력 강화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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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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