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소년자립지원관-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 위해 맞손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1 18:15: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충주시청소년자립지원관-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 위해 맞손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주시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노정자)는 지난 21일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김형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청소년자립지원관 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자립준비청소년이 보호 종료 이후 직면하는 환경적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원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기관별로 산재해 있던 자립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사례관리를 연계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및 프로그램 협력 ▲ 기관 간 행정지원 및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자립지원·교육·정보 홍보협력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이다

김형근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장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각자의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이번 협약이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정자 충주시청소년자립지원관장은 “청소년의 자립은 단편적인 지원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며“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청소년자립지원관은 상담·교육·주거·정서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기보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