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군포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6년 7월 23일, 군포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 상반기 군포다움공유학교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기본조례'에 따라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고,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을 심의ㆍ자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년 상반기 군포다움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학점인정형 ▲학교맞춤형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심의하고 지역교육 협력 정책의 발전 방향과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총 80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177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은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공연예술학부와 연계해 연극과 연기 교육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전공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맞춤형 프로그램은 군포진로교육협력센터와 군포시청소년수련원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군포다움공유학교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배움을 확대하는데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강사와 지원단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질 관리 방안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방과후 활동을 통해 진로를 폭넓게 탐색하고 지역 자원을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도 제안했다.
정숙경 교육장은 “지역교육협력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군포만의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의 특색과 교육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