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아띠와 함께’ 부모교육으로 건강한 양육 지원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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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아띠와 함께’ 부모교육으로 건강한 양육 지원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2026년 5월 21일(목)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아띠와 함께’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아띠와 함께’는 영유아(만 3세~6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긍정적 가족기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된다. 상반기는 취약계층 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하반기는 일반 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부모교육은 피스메이커 심리상담센터 전문 상담사가 진행했으며, 부모가 건강한 양육방식을 이해하고 자녀와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3회기로 운영되며 ▲다양한 양육방식과 안정 애착 형성 이해 ▲TCI(기질·성격검사)를 통한 부모와 자녀의 기질 차이 이해 ▲슬기로운 훈육과 감정코칭을 통한 소통 방법 익히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검사 결과 해석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성향을 이해하고, 각 가정에 맞는 양육 방식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띠와 함께’는 ▲오리엔테이션 ▲부모교육 ▲부모-자녀 기질 이해 ▲원예체험 ▲간식체험 ▲자조모임 ▲평가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조모임에서는 천연 핸드크림, 립밤, 비누 만들기 활동 등을 함께하며 양육자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검사 결과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어 도움이 됐다”, “부모의 변화가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아이와의 소통 방법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부모도 아이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점을 느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고성란 관장은 “이번 부모교육이 양육자들이 자신과 자녀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양육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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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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