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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통합교육과 인권 실현을 위한 학부모 연수 실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월 14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통합교육과 인권 실현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ABA 적용 및 긍정 양육의 실제'를 주제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 행동지원(PBS)과 응용행동분석(ABA)의 실제 적용 방법을 소개하고, 장애 자녀의 바람직한 행동을 촉진하는 긍정적 양육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문제행동을 단순히 통제하거나 처벌하는 접근에서 벗어나 행동의 원인을 이해하고, 학생의 강점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행동을 지원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행동지원 사례와 부모의 의사소통 방법, 칭찬과 강화 전략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하여 학부모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의 성공은 학교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때 가능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는 양육 문화 조성을 통해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고, 가정에서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은 "학생의 긍정적인 성장은 학교와 가정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인권을 존중하고 통합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부모 대상 맞춤형 연수와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통합교육 문화 조성과 학생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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