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존중과 소통의 조직문화 혁신 교육 실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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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16일, 간부 259명 대상 주요 사례 중심 개선방안 공유 등
▲ 울산소방본부,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특수대응단 3층 대강당에서 소방본부 및 7개 소방관서 팀장 이상 간부 259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혁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공직윤리 확립과 조직문화 혁신 기조에 발맞춰 지휘관의 책임 있는 지도력(리더십)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용수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전 소방서장이 참석해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공유한다.

이어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갑질과 성희롱 예방, 바람직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된다.

건의사항도 청취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한다.

특히 최근 소방청이 '부조리한 조직문화 혁신 및 직장 내 갑질 근절'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의무교육을 넘어 지휘관이 먼저 변화를 이끌고 솔선수범하는 실천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울산소방본부는 본부장부터 팀장까지 모든 간부가 솔선수범하는 지도력(리더십)을 바탕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실천해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는 근무여건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조직문화 혁신은 제도보다 지휘관의 솔선수범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본부장부터 팀장까지 모든 간부가 먼저 변화하고 책임 있는 지도력(리더십)을 실천해 갑질과 부조리를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근무환경을 정착시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울산소방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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