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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이 20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부문 채용 과정에서의 투명성 제고와 공정성 확보를 집행부에 강력히 당부했다.
김 의원은 발언에서 최근 공공부문 채용 사례를 언급하며, 채용의 시기와 절차가 구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부합하는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선거 전후로 이어진 일련의 채용 과정이 지원자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는 상황임을 짚으며, 결과의 정당성만큼이나 과정에서의 절차적 투명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구가 현재 다양한 청년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만큼, 공공부문 채용에 있어서도 청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세심한 행정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청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보다, ‘노력하면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진다’는 행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공개 채용은 구민과 지원자에게 보내는 행정의 엄숙한 약속”이라며, “단순히 법적 절차를 준수했다는 해명에 그치지 않고, 구민과 청년들이 과정까지도 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신뢰받는 채용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5분 자유발언은 형식적인 법적 절차 준수를 넘어, 구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정한 행정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한층 더 두텁게 해야 한다는 경종을 울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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