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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섭)이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 모델로 정착시킨 ‘감정일기 쓰기’ 연수가 공직자들의 정서적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교육연수원은 3월 10일부터 4월 8일까지 강릉시책문화센터에서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5기’ 연수생 14명을 대상으로 나의 성장 기록: ‘감정일기 쓰기’ 수업을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전 기수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교육연수원의 대표 커리큘럼이다. 연수생들이 공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이를 글로 기록하며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이번 5기 과정은 기존의 종이책 출판에서 나아가, 연수생의 목소리를 직접 담은 ‘오디오북’ 제작으로 차별을 꾀했다.
나봄 미디어심리연구소 조연주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디지털 콘텐츠화를 통해 성찰의 결과물을 더욱 생생하게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릉시책문화센터와 긴밀한 협업으로 제작되는 오디오북은 연수생 개개인의 진솔한 고백과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층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결과물은 오는 5월 20일 열리는 ‘성과나눔발표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민섭 원장은 “‘감정일기 쓰기’는 자신을 보듬고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실무 밀착형 인문학 연수”라며,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오디오북 제작을 통해 연수생들의 내면 성장이 더욱 입체적으로 공유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발맞춘 혁신적인 연수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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