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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는 1일 오후 2시 경남이스포츠경기장에서 경남 청소년 꿈 아카데미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는 도내 청년들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청소년들에게 소개해 경남에서도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을 알리는 지역 정주 여건 인식 개선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고, 명신고 학생 360명이 참석했다. 진주고 밴드팀 ‘맨투맨’과 명신고 댄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명신고 이지안 학생과 진주고 황도원 학생이 ‘나의 진로’라는 주제로 청소년 스피치를 펼쳤다.
이어 열린 청년 꿈 강연에는 총 4명의 청년들이 각자의 진로 여정을 소개하고, 지역에서 꿈을 이뤄낸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로는 △최한울 아트S 예술기획 대표 △강동규 참이들이 대표 △강권용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연구원 △장예찬 토지주택공사 대리가 참여했다.
최한울 대표는 오사카 국제 색소폰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세 차례 참가했고, 세계 최초로 민간 윈드오케스트라에서 베토벤 합창 교향곡을 발표했으며, 진주를 테마로 한 창작곡을 제작한 지역 색소폰 연주자로 문화예술 분야의 경험을 소개했다.
강동규 대표는 진주 지역 100여 개 농가와 계약재배를 하며, GPS 기반 정밀파종·드론 방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품종선택-파종-병해충 등 전 공정을 표준화한 식품분야 청년 창업가이다. 스마트농업 기반 창업 사례를 통해 청년 창업과 지역 상생 경험을 공유했다.
강권용 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 인증기관인 진주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초소형위성 ‘진주샛-1B’ 개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항공 분야 연구원의 진로를 소개했다.
장예찬 대리는 경상국립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도시재생주택 설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험을 들려주며 지역에서의 성장과 취업 사례를 공유했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경남의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을 알게 되고,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잘 살려 새로운 꿈과 용기를 키워나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내 전 시군에서 개최되는 토크콘서트가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경남의 자긍심과 긍지를 되새기는 알찬 프로그램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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