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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일 오후 2시 제1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5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부의장 2인을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안신일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으며, 유인호 의원은 제1부의장, 김학서 의원은 제2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안신일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장의 자리를 앞에 서는 자리가 아니라 먼저 책임지는 자리로 여기겠다"며 "어려운 일에는 먼저 나서고, 성과와 기쁨은 의원님들, 그리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의원님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의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세종시의회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인호 제1부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여야를 떠나 시민 중심, 민생 우선의 가치로 움직이겠다"며 "특히 의회 내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에 충실하며 의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집행부와는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이루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김학서 제2부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정당의 이름보다 세종시민 모두를 위해 일하겠다는 다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동료 의원들과 여야를 넘어 협치의 정신으로 함께하고,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이 있더라도 대립이 아닌 더 나은 결론을 위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오는 2일, 3일 양일간 각각 제107회 임시회 제2차 및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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