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원마음회복 프로그램 타로 힐링 연수 운영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7: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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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원 대상 마음 회복 프로그램 연수 운영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원마음회복 프로그램 타로 힐링 연수 운영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2일,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I&YOU] 교원마음회복 프로그램(타로 힐링)’ 연수를 운영했다. 해당 연수는 교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회복력 증진을 통한 심리적 소진을 예방, 교원의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교직 만족도 및 직무 몰입도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상은 전년도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 및 위기사안 발생교 교원, 직무 관련 스트레스 교원 등으로 교원의 마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연수는 최근 교육 현장에서 늘어나는 교권 침해와 직무 스트레스로 지친 교사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강화하여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타로 카드를 매개로 한 상호작용형 심리 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성격 타로(Soul Number) 찾기: 자신의 생년월일을 바탕으로 타고난 성향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을 이해하는 시간 ▲마음 상태 진단: 현재 겪고 있는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번아웃) 상태를 카드를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소통과 공감의 대화: 동료 교사들과 타로 스토리텔링을 나누며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교실에서 쌓인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타로 카드를 통해 내 마음을 편안하게 들여다보고 동료들과 따뜻한 위로를 나눌 수 있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학기말 교사들의 소진 예방을 위한 연수를 기획한 것, 자신의 진로와 연계시킬 수 있는 주제의 연수를 진행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고, “타로 카드를 통해 1:1로 맞춤형 진단을 해준 것이 만족스러웠다.” 등 참여 교원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임정모 교육장은 “교육활동 보호의 시작은 교사의 마음을 보듬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교사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해야 교실 안에서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흘러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교원들의 정서적 치유와 교권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연중 교원 대상 교원 마음 회복 프로그램 운영,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 상상 교육활동 보호 프로그램 등의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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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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