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위한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개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7: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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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통합지원 방안 논의 및 공동 대응체계 강화
▲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5일 송내어울마당에서 「2026년 제3차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긴급 통합솔루션회의)」를 개최하고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및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제공=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5일 송내어울마당에서 '2026년 제3차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긴급 통합솔루션회의)'를 개최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지원 방안과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과 사례 개입 실무자 등 15명이 참석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 기관별 개입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위기요인 예방 및 조기 개입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정서·행동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학교 및 지역사회 적응 지원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역할 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위기청소년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 간 정보공유와 사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하여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백진현 센터장은 “위기청소년 문제는 상담, 교육, 복지, 보호 등 다양한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자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상담, 보호, 복지,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실무위원회와 통합사례회의 운영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례평가, 개입계획 수립, 지역사회 자원 연계, 긴급대응 체계 구축 등 통합 사례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호체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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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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