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지역 위해 땀 흘린 새마을지도자 자녀 13명에 장학금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17:35: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북구·성북구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자녀 13명에게 총 850만 원 장학금
▲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13일 열린 ‘2026년 새마을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성북구와 성북구새마을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 자녀 13명에게 총 8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성북구와 성북구새마을회는 지난 13일 ‘2026년 새마을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응원했다.

새마을장학금은 1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지급한다. 새마을 유공을 비롯해 학업 성적과 체육·예능 분야의 재능 등을 심사해 올해 중·고·대학생 13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장학금에는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자녀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천복성 성북구새마을회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부모님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북구새마을회는 매년 새마을장학사업을 비롯해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