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6년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 권역별 컨설팅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북교육청은 14일부터 27일까지 3개 권역에서 ‘2026년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은 학교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용자 참여설계를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공간, 학교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다양하고 유연한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경북교육청의 학교공간혁신 사업이다.
권역별 컨설팅은 14일 북부권(영주,의성,문경_본청) 시작으로 25일 구미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27일 포항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권역에서는 학교별 사업 추진 상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현안과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이번 컨설팅은 올해 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된 15교 52실의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학교별 여건과 사업 단계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교가 겪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직접 듣는 데에도 중점을 둔다.
컨설팅에는 학교 업무담당 교사와 행정업무담당자, 해당 교육지원청 담당자, 촉진자 등이 참여하며, 전문성을 갖춘 2~3명의 점검단이 학교별 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용자 참여와 워크숍 운영 등 사업 추진 과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 조성 및 활용 계획 △사업비 집행과 계약 추진의 적정성 △건축과 안전 관련 사항 및 위해요소 최소화 방안 △우수사례 공유와 현장 의견 수렴 등이다.
특히 단순한 시설 개선이나 공간의 외형적 변화에 그치지 않고, 학생의 배움과 교육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간이 조성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예산이 사업 목적에 맞게 집행되고 있는지도 함께 점검해 사업의 내실을 높일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에서 수렴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학교별 우수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해 교육과정과 공간이 함께 변화하는 미래형 학습환경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공간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교육환경”이라며, “이번 권역별 컨설팅을 통해 학교 구성원의 생각과 교육과정이 공간에 충실히 담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미래형 학습환경이 안정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