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 새 이름과 함께 새로운 도약 시작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은 7월 28일 오후 2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지난 7월 1일, 기존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대구교육역사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그동안의 전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교육 역사와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제막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이성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 대구복현초등학교 이인성 학생을 비롯한 내빈과 관람객 200여 명이 참석해 기관의 새 이름과 미래 비전을 축하했다.
앞서 대구교육역사관은 예산 1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주요 공간을 전면 개편했다. 기존 VR체험실은 자기주도 탐구·체험이 가능한 ‘교육체험실’로 바꿔 현장체험학습 수용 인원을 늘렸고, 기획전시실은 1층에서 2층으로 옮겨 면적을 25% 넓혀 국내 유수 박물관과 연계한 특별전을 열 수 있게 됐다. 로비도 확장해 안내·홍보·휴게 기능을 갖춘 다목적 공간으로 정비했다.
제막식과 함께 기획전 개막식도 열렸다. 시대별 교과서의 변화를 짚고 미래 교과서의 방향을 모색하는 ‘마침표에서 물음표로, 교과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다. 정답을 제시하던 과거의 교과서에서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흐름을 시대별 교과서를 통해 살펴본다. 전시는 7월 28일(화)부터 2027년 2월 28일(일)까지 운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질문이 일상이 되고 탐구가 배움이 되는 미래교육의 뿌리는 우리가 함께 걸어온 교육의 역사 속에 있다”며, “교육역사관이 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담아 학생과 학부모,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