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및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양궁대회' 예천서 개막!

금윤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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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17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서 전국 중·고 궁사들 열띤 경쟁
▲ 제53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및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양궁대회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예천군은 7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53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및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양궁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11일간의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양궁연맹 주최, 경상북도양궁협회 주관으로 예천군과 대한양궁협회가 후원하며, 전국 326개 팀 선수와 임원 등 1,200명이 참가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 개막을 알리는 개회식은 7일 오후 3시 50분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안병윤 예천군수를 비롯해 김홍년 예천군의회 의장, 변형우 경상북도양궁협회장, 한국중고양궁연맹 관계자, 기관단체장, 선수단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개회식은 안병윤 예천군수가 한국중고양궁연맹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열린 전국대회의 공식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예천군은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정하고 체계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미래 양궁 인재 발굴과 대한민국 양궁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대회 기간 전국 각지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예천을 방문함에 따라 숙박·음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대한민국 양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예천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가 선수 모두가 안전하게 최고의 경기를 펼쳐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양궁도시 예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국제규격의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중심으로 국가대표와 실업팀의 전지훈련은 물론 국가대표 선발전과 전국 규모 양궁대회를 꾸준히 유치·개최하며 대한민국 양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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