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활어회 취급업소 점검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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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여름 식중독 예방 활어회 취급업소 점검-뷰박스체험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동구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7월 1일부터 8일까지 일산 수산물 판매센터 등 활어회 판매센터 4개 시설에 대해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지도점검과 ‘뷰 박스(손세정 교육기)’를 이용하여 올바른 손 씻기를 교육하는 등 식중독 예방 수칙 교육·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현장에서 수치화된 미생물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는 ‘ATP 측정기’를 이용하여 일산·방어진·슬도·주전 등 4개 수산물판매센터 내 활어회 취급 업소 112개소의 칼, 도마의 오염도를 측정하여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도록 지도했으며,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를 배부하여 조리기구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7월 15일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식품접객업소 종사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및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7월 9일부터 7월 22일까지 생선회를 취급하는 횟집, 초밥집 등의 음식점 98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 및 점검을 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상시 예방 체계 구축 및 식중독 발생 저감화로 주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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