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8월부터 ‘찾아가는 구청장실’ 정례 운영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1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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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활 현장 찾아 목소리 듣고 구정에 반영
▲ 8월부터 ‘찾아가는 구청장실’ 정례 운영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동구는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공약 사업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8월부터 정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구청장실’은 구청장이 매월 시기와 주제에 맞는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상인, 시설 이용자 등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듣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동구는 8월 첫 운영을 시작으로 9월부터 월 2회 정례화할 계획이다.

첫 일정은 오는 8월 13일이다.

폭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경로당 2곳과 야외 무더위 쉼터인 배리어프리 스테이션 2곳을 방문해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어르신과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9월에는 추석 대비 생활환경 현장과 청년 창업 공간을, 10월에는 문화·체육시설 등을 찾아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접수된 의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처리하고 그 결과를 주민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주민 생활 속 작은 불편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겠다”며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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