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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 여름철 폭염대비 자치관리 노후공동주택 무료 전기안전점검 실시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북구는 여름철 전력 사용량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5일과 16일, 22일 2일간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자치관리 노후 공동주택 개별세대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재난에 취약한 노후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협력하여 지난 2023년부터 ‘노후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무료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점검은 관내 자치관리 공동주택인 화명우신, 화명시영그린파크, 덕천한성, 덕천대방 등 4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아파트들은 여름철 전력 사용량 증가를 앞두고 전기설비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이 필요한 곳이다.
합동 점검반은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기설비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노후 전기설비는 무료로 교체해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점검을 받은 한 입주민은 “건물이 오래된 데다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가 발생할까 늘 걱정했는데, 전문기관에서 무료로 점검하고 낡은 설비까지 교체해주어 안심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여름철에는 전력 수요 증가로 노후 주택의 전기 화재와 정전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안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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