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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진문화재단, '전포 도깨비 축제' 개최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재)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8월 1일 부산진구 전포공구길 일원에서 ‘2026 부산진구 온마을축제’의 첫 번째 행사인 '전포 도깨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포 도깨비 축제’는 전포공구길의 개성 있는 공간과 부산진성의 도깨비 설화를 활용한 ‘도깨비’라는 친숙한 전통 소재와 접목해 공연과 체험, 거리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전포 비밀수사단: 사라진 도깨비 방망이의 비밀’은 관객이 직접 탐정이 되어 전포공구길 곳곳을 누비며 단서를 찾고 범인을 추리하는 체험형 연극공연이다.
추리극과 방탈출 미션을 결합한 콘텐츠로 전포공구길 내 상가 곳곳이 무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작공연단체 아이컨텍의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EDM탈춤공연 ‘일장춘몽’을 비롯해 지역 예술단체의 전통공연, 트레프 앙상블의 클래식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된다.
도깨비 키캡 키링 만들기를 비롯해 도깨비 가면 만들기, 소원부적 만들기 등 누구나 도깨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영준 부산진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전포 도깨비 축제를 시작으로 부산진구 권역별 특색을 반영한 온마을축제를 순차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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