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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싱가포르서 ‘글로벌 청소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마쳐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글로벌 청소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방문교류 일정을 마쳤다.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청소년 창업도전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청소년 생활 등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프로젝트 주제를 설정해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활동으로 사전 준비, 싱가포르 방문교류, 사후 성과공유의 3단계로 이어지는 국제교류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반송고, 분당경영고, 신장고, 양평고, 일산고 등 경기도 내 5개 고등학교 학생 18명과 학교별 인솔교사 1명씩 총 5명이 참여했다.
방문교류의 핵심인 창업 워크숍에서는 ▲수요자의 필요와 특성 파악 ▲제품·서비스의 비용과 수익 구조 이해 ▲사업 아이디어의 효과적인 발표 방법을 주제로 참가 학생들이 싱가포르 현지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협력했으며 워크숍 마지막에는 학교별 프로젝트를 현지 창업교육 전문가 앞에서 발표하고 피드백 받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협력적 문제해결력과 포용적 태도를 기르고 전문가의 조언을 반영해 프로젝트를 보완하며 창업역량을 높였다.
한 참가 학생은 “준비해 온 창업 아이디어를 현지에서 발표한 경험은 큰 성장의 계기가 됐고 창업을 바라보는 시야도 한층 넓혀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참가 학생들이 싱가포르 방문교류에서 얻은 배움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학교별 프로젝트를 보완하도록 지원하고 오는 9월 성과발표회를 통해 프로젝트 결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싱가포르 현지 학생들과 워크숍을 함께하며 서로 협력하는 국제교류를 실천하고 직접 준비한 프로젝트를 현지 전문가 앞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갖는 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넓은 시야와 포용성, 도전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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