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봉사동아리 ‘중구 온마음’ 발대식 개최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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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동아리‘중구 온마음’ 발대식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학교 밖 청소년 9명으로 구성된 자기주도형 봉사동아리 ‘중구 온마음’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단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임원진 선출 및 연간 활동 방향 논의가 이어져 청소년들이 동아리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책임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중구 온마음’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주도적 봉사를 지향하며, 향후 ▲지역 밀착형 온기 나눔 부스 운영 ▲전 세대 취약계층 맞춤형 정서 교류 ▲기후 위기 등 사회 이슈 대응 실천 봉사 등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적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월에는 연등문화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첫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동아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나눔을 받는 대상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주체로 성장하게 되어 기쁘며, 우리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이 밖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건강검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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