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유수영 의원, 공공배달앱 활성화·소상공인 지원 확대 주문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6:45: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공공 배달앱 '땡겨요' 홍보 강화 및 지역 맞춤형 공공배달 플랫폼 검토 제안
▲ 유수영 의원이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주요 업무 계획보고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아산시의회 유수영 의원은 제266회 임시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지역경제과 주요업무 계획보고에서 아산페이와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먼저 유 의원은 아산페이에 대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재원 확보를 통해 활용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관련해서는 "이용률이 월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시민들의 인지도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률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배달 플랫폼 개발 가능성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유 의원은 "현재 2% 수준의 중개수수료도 민간 배달 플랫폼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지역 실정에 맞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면 소상공인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에 대해서는 "적은 예산으로도 12~14배 규모의 금융지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정책"이라고 평가하며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집행부가 특례보증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한다면 의회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