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2026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6: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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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남구는 21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1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갈수록 늘어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를 주민들이 한발 앞서 발견하고 살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남구에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등 총 945명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있으며, 이웃의 위기 상황을 ‘함께 찾고 함께 돕는 남구 복지 파트너’로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남구는 일상 속 위기 징후를 놓치지 않기 위해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남울산우체국, 경동도시가스, 한전MCS(주) 울산지점,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CU편의점 등 총 23개의 민관 기관과 합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외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노하우와 이웃의 마음을 여는 소통 대화법, 생명 존중 인식을 위한 자살 위험신호 파악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현장의 틈새를 메우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인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 남구만의 ‘더 든든한 돌봄복지’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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