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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해밀초등학교(교장 최수형) 배구부가 2026 충주사과배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여 받는 상금과 선수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50만원을 어려운 친구를 도와달라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해밀초 배구선수 김은우, 박시아, 박하윤, 이예원, 김지율 학생, 김현진 선생님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착한 학생들이 날리는 스파이크, 사랑이 가득합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1일 9시 30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식장에서 해밀초 이예원 배구부 주장 등 5명, 김현진 선생님,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밀초등학교 배구부 성금 5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세종 해밀초등학교 배구부 학생들은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간 충북 충주시교현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 충주사과배 전국 남녀 유소년 배구대회’에 참가하여 3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이날 받은 상금 30만원과 선수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더하여 50만원을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달라며 전달했다.
해밀초등학교는 지난해 족구부도 성금을 기탁했으며, 2022년 강원산불 특별모금, 희망나눔캠페인 등 교직원과 학생들이 다양한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예원 배구부 주장은 “스스로 배우고 더불어 나누는 어린이가 우리 학교의 슬로건으로 스스로 배우는 것은 열심히 실천하고 있어 이번에 더불어 나누는 어린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업과 운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나눔실천에도 앞장서는 착한 해밀초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운동하고 또 좋은 성적을 거둬 받은 상금을 어려운 친구들 돕겠다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운동도 학업도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하여 나라의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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