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2026. 영동 지역특화 인재양성 국외프로그램'3기 발대식 개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6: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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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와의 동행, 세상 속으로’영동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의 힘찬 출발
▲ 「2026. 영동 지역특화 인재양성 국외프로그램」3기 발대식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7월 6일, 영동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2026. 영동 지역특화 인재양성 국외프로그램'3기 발대식 및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군청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는 ‘지역특화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난계와의 동행, 세상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3기수째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3기 학생 30명과 학부모, 지도교사가 참석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향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등 80여 명이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3기 학생들은 영동의 인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국외 프로그램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 선서했다.

학생들은 오는 7월 17일부터 25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일대를 방문하여, 영동의 난계국악 등 지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영동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국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학생들은 본격적인 국외 일정에 앞서 안전교육과 프로젝트 활동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이행하며 성공적인 여정을 대비하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 김보현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영동의 미래이자 글로벌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탄탄한 디딤돌을 놓겠다”며 “이번 국외 프로그램이 단순한 견학을 넘어,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스스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 지역특화 인재양성 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 자산인 국악과 난계 박연의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모델을 공고히 하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3기 여정을 통해 영동의 학생들이 더 큰 세계 속에서 지역의 자긍심을 꽃피우고,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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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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