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보건‧보육교사 대상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아카데미’ 개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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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질환 상황별 대응 방법 교육으로 지역 건강안전망 강화
▲ 보건‧보육교사 대상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아카데미’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창군은 22일 오후 2시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상남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주최하고, 거창군 보건소가 지역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및 서부경남 지역 안심학교 보건·보육교사와 보건소 담당자 등 26명이 참석했다.

최근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이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증가함에 따라, 교육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보건·보육교사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거창군 보건소장은 “알레르기질환은 조기 관리와 생활 속 예방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더욱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사업으로, 아동과 학생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과 체계적인 예방관리, 응급상황 대응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거창군은 지난해 10개소 안심학교를 올해 11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총 1,074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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