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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북구청, 직원 대상 실전형 안전체험교육 실시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북구청은 6월 11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대구 달서구 진천역 지하철 방화 시도와 2025년 서울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 함지산 도심 산불 등 각종 재난 사례를 계기로 화재 및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2·18 대구 지하철 참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지하철 사고 발생 시 연기와 어둠 속에서 대피하는 체험을 비롯해, 화재 상황을 재현한 실내 공간 탈출, 화재 진압 및 대피 훈련, 고층 건물에서 완강기를 이용한 비상 탈출 체험 등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교육과 함께 화재·지진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탈출 체험을 병행하여 재난 발생 시 침착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최근 잇따른 화재와 재난 사고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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