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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장년층 연극단 ‘막무가내 유랑극단’ 마을 공연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고흥군과 고흥군문화도시센터는 지역 중장년층이 주축이 된 참여형 연극단 ‘막무가내 유랑극단’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는 5월 27일 동강면 원유둔마을을 찾아가 마을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막무가내 유랑극단’은 고흥 출신의 문학 거목인 고(故) 송수권 시인의 작고 10주년을 기리기 위해 기획된 연극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선발된 고흥군 중장년층 군민 단원들은 현역 배우인 송은정, 박유정, 현다현 강사의 밀착 지도 아래 무대 위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직접 ‘유랑단’이 되어 선정된 동강 원유둔마을 주민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장 송수권 시인의 깊이 있는 문학 정신과 고흥의 아름다운 정체성, 그리고 군민들의 삶의 애환을 시극(詩劇) 형태로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내 지역민들에게 뜨거운 예술적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지애 센터장은 “송수권 시인의 시가 우리 군민들의 목소리와 몸짓을 통해 연극으로 피어나는 감동적인 순간이 드디어 시작된다”며 “한 편의 연극을 올리기 위해 땀 흘려 준비한 단원들의 열정이 마을 주민들에게 큰 활력과 성취감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막무가내 유랑극단’의 공연은 오는 5월 27일 오후 3시 동강면 원유둔마을 마을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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