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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구리+쿨링포그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역·지원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 오는 7월 중 문부공원과 칠십리시공원, 영어교육도시 제3호 어린이공원에 폭염저감시설 및 야외근로자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야외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여름철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폭염저감시설은 미세한 물입자를 안개 형태로 분사해 주변 온도와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설비로, 여름철 폭염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야외근로자 쉼터는 공원 관리 및 환경정비 근로자들의 안전한 휴식권을 보장함으로써 근로환경 개선과 온열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는 지난해에도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선정돼 희망어린이공원과 자구리공원에 폭염 대응시설을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시민과 야외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시책을 지속 발굴해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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