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문화재단, 우수 버스커 2팀 최종 선정...거리공연 문화 활성화 기대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6: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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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 버스커 영상 콘텐츠 4만5,684회...전년 대비 45.8% 증가·시민 관심 확대
▲ 부산진문화재단, 우수 버스커 2팀 최종 선정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재)부산진문화재단은 지난 4월 26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개최한 ‘우수 버스커 내꺼 DAY’ 본선 경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SNS 평가를 거쳐 우수 버스커 2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6 부산진구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연에서는 ‘박지훈TV’와 ‘슬러(Slur)’가 우수 버스커로 최종 선정됐다.

‘박지훈TV’는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버스킹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버스커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도전 끝에 우수 버스커로 선정됐다. ‘슬러(Slur)’는 싱어송라이터로 감성적인 보컬과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종 선정팀에게는 ▲프로필 사진 및 버스킹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제6회 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 출전 ▲백양문화예술회관 공연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 버스커 영상 콘텐츠의 총 조회수는 45,684회로, 전년 대비 1만 4,362회(45.8%) 증가했다.

이영준 상임이사는 “서면 거리가 버스커들이 성장해 나가는 도심형 거리공연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거리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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