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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만공사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항만시설물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안정적인 항만 운영을 위해 제9기 인천항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지정보수업체 15개사를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긴급유지보수 지정보수업체는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시행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시설물 노후화 및 파손 등으로 항만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거나 이용객 안전 확보가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긴급 복구를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인천항만공사는 각 업체의 사업수행능력평가와 안전보건수준 평가를 통해 적격 업체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지난 25일 인천항만공사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7월 4일부터 2028년 7월 3일까지 2년간 인천항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선정된 지정보수업체는 업종별 순번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설물 노후화 및 파손,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 업종은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 3개사 △철강구조물공사업 2개사 △지반조성·포장공사업 2개사 △기계설비·가스공사업 2개사 △전기공사업 3개사 △전문소방시설공사업 2개사 △상·하수도설비공사업 1개사 등 총 7개 업종 15개사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지정보수업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항만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항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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