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 재임 10년간 장학금 3천만원 기탁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8 1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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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정기후원 이어 퇴임 앞두고 추가 기탁…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등재
▲ 이태훈 달서구청장, 재임 10년간 장학금 3천만원 기탁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 6월 30일 퇴임하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누적 3,000만원을 기탁하며 장학재단‘명예의 전당’고액 후원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10년 동안 매월 20만원씩 장학재단에 꾸준히 후원해 왔다.

여기에 지난 6월 26일 열린 이임식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추가 기탁하면서 누적 후원금 3,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번 기탁으로 누적 후원금 3,000만원을 달성한 이 구청장은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고액 후원자 명단에 등재됐다.

재임 기간 동안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뜻깊은 발자취를 남기게 됐다.

이 구청장은 지난 10년간 ‘교육이 곧 미래’라는 신념 아래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사회적 여건에 관계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인재 육성과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지역사회의 신뢰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10년 동안 달서구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퇴임을 앞두고 그 마음을 조금 더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달서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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