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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청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김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모암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한 유형으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연립, 다세대 등 노후 저층주거지역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국토부에서 2024년도부터 도입한 사업이다.
모암지구는 노후 단독주택과 협소한 골목길이 밀집되어 있고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러한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도, 사업 추진 의지 등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모암지구 174,000㎡로 국비 101억 원 포함 총사업비 185억 원이 투입되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경북도에는 동일 유형으로 김천과 포항이 선정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모암지구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은 시민과 행정이 소통하고 함께 노력하여 이룬 결과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시설을 정비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원도심의 활력을 회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감호지구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이어 이번 모암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국비 공모 도시재생사업을 중단없이 추진하게 됐으며, 향후에도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원도심의 도시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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