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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내부에 설치된 치첸이트사 엘 카스티요 피라미드 모습 |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0일까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진행 중인 ‘치첸이트사 엘 카스티요 특별전’을 한 달 연장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있는 마야 문명 유적 치첸이트사의 대표 건축물인 엘 카스티요 피라미드를 주제로, 고대 마야의 천문 관측과 건축문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천문대에서 1년 이상 자체 제작한 엘 카스티요 모형과 함께 치첸이트사에 있는 주요 건축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춘·추분에 나타나는 ‘쿠쿨칸의 강림’ 현상을 조명으로 재현하고 있다.
전시 기간 약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최근 주한멕시코대사가 천문대를 찾아 관람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재단은 많은 시민과 관람객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 기간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고대 마야 문명이 보여준 정밀한 천체관측 기술과 문화유산 가치를 많은 시민이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전시 기간 연장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천문학과 세계문화유산이 만나는 뜻깊은 전시를 관람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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