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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故 진화균 신동면 팔미3리 이장 공로패 전달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춘천시가 마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해 온 고(故) 진화균 신동면 팔미3리 이장의 공적을 기리며 유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고 진화균 이장의 유족을 비롯해 신동면장, 신동면 이장협의회장, 팔미3리 이장, 증4리 이장, 팔미3리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식을 열고 고인의 삶과 헌신을 함께 추모했다.
고 진화균 이장은 2024년 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신동면 팔미3리 이장으로 활동하며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특히 신동면 쓰레기매립장 인근 환경공원 인도 개설공사가 추진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세심하게 수렴해 시에 전달하고 주민들과의 소통과 설득에 앞장서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했다.
또 그는 산불감시단과 신동면 주민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산불 예방과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썼고, 평소에도 마을 곳곳을 살피며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섰다.
이와 함께 봉사단체인 '신동면을 사랑하는 모임'과 '동행'에서 활동하며 어르신 생신잔치, 사랑의 집수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육동한 시장은 "진화균 이장님은 언제나 마을과 주민을 먼저 생각하며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 오신 분"이라며 "고인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은 팔미3리 주민은 물론 춘천시민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춘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공동체를 위해 애써 온 분들의 뜻을 소중히 기억하고, 그 정신이 지역사회에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족 측은 "고인은 생전 마을과 주민을 위해 성실히 일하며 이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며 "그 마음을 춘천시가 기억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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