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태풍·폭염 대비 안전 점검으로 '시민 안전 철통 방어'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15: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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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접읍 관계자가 그늘막 이상 유무를 점검하며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남양주시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태풍과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관내 그늘막 69개소와 소교량 7개소, 주요 물놀이 지역 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태풍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폭염 및 물놀이 사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진접읍 관계자들이 참여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살폈다.

자동개폐식 그늘막 원격 제어 시스템과 자동 개폐 기능 이상 유무를 전수 조사했으며, 일반 그늘막의 내구성 및 파손 여부를 확인했다. 소교량도 시설물 상태와 위험 요인을 점검해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했다.

아울러 휴가철 물놀이객 증가에 따라 관내 하천(징검다리)과 세월교 등 주요 물놀이 지역을 지속해서 순찰했다. 현장에서는 인명구조함 등 안전 시설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진접읍은 8월 말까지 물놀이 위험 구역에 대한 출입 통제와 예찰 활동을 강화해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미비 시설과 작동 불량 그늘막은 빠른 시일 내에 보수·보강할 예정이다.

진접읍 관계자는 “여름철은 피서의 계절인 동시에 폭염과 강풍, 수난사고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집중되는 시기”라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폭염저감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빈틈없는 현장 순찰로 안전한 진접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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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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