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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안심마을 안전교육 현장.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장성군이 치매환자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치매환자 건강 상태 점검과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체계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폭염 등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고위험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전화·방문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안부를 확인한다. 경보 단계에는 주 2~3회, 중대경보 단계에선 매일 1회씩 연락해 치매 어르신을 살핀다.
치매환자의 배회·실종 예방에도 힘쓴다. 군은 환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배회감자기를 월 1회 이상 점검해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한다. 환자 지문등록 관리, 배회인식표 지급 등도 꾸준히 이어간다.
가스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마을 대상 ‘가스안전교육’도 추진한다.
치매안심센터 내 가족카페 공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로 활용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폭염, 장마 등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치매환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예방 중심의 관리가 절실하다”며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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