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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 선정 기념패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서울시 주관 ‘2025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은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한 웰니스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대표하는 뷰티·웰니스 관광명소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한의학 기반의 특화된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외국인 대상 콘텐츠 제작, 서울약령시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의학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체험 요소를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점이 주목받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서울을 대표하는 뷰티 웰니스 관광명소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한의학이 가진 치유와 휴식의 가치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에서 특별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한방진흥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평가하는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2021년부터 3회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서울시 서울관광재단의 ‘서울형 웰니스 관광지’, 2023년에는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로 선정되는 등 국내 대표 한의약 웰니스 명소로서의 위상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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