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제13대 전반기 문화환경위원회 출범, 첫 업무보고 돌입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5: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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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대 전반기 문화환경위원회 출범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상북도의회 제13대 전반기 문화환경위원회가 김대진 위원장(안동)체제로 새롭게 구성되어 활동에 나섰다.

위원회는 제364회 임시회 기간 중 7월 7일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를 통해 우영봉 부위원장(경산)을 선출했으며, 8일과 9일 양일간 제2~3차 회의를 통해 집행부 소관 부서 및 기관으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7월 8일 열린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는 문화관광체육국, 경북도서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재단, 한국국학진흥원 등 5개 부서 및 기관에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박승직 위원(경주)은 문화관광체육국에 일일성 관광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시군별 관광지 벨트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 대책이 시급하다고 제언하고, 농어촌 연계 관광상품 등 관광상품 다변화를 주문했다.

또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는 엑스포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북문화재단에는 경주 웹툰 캠퍼스가 주말에 운영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주말 일반 공개 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장기 미분양 문제를 언급하며 구체적인 조성 기획 변경안을 요구했다. 아울러 울릉공항 개항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공사 차원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준비를 당부했다.

이춘우 위원(영천)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향해 사업 추진 과정과 결과에 대한 의회 보고가 부족하다고 강력히 지적하며, 제13대 의회가 새롭게 시작된 만큼 원활한 소통과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주문했다.

김대진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문화관광체육국은 모든 자원을 활용하여 22개 시군이 동반 성장하고, 이것이 정주 여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는 사업의 준비, 과정, 결과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제13대 전반기 문화환경위원회는 김대진(위원장, 안동), 우영봉(부위원장, 경산), 공승희(비례), 김용현(구미), 박승직(경주), 양유혁(비례), 윤철남(영양), 이춘우(영천), 장명수(포항), 장은주(비례)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28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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