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IoT 기반 주거돌봄 ON(溫) 홈케어 사업 모니터링 봉사단’ 발대식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6: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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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에 약통 캐비닛, 화재‧가스감지 센서 설치‧활용 지원
▲ 9일 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이상일 시장과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용인특례시는 9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든든 용인’ 통합돌봄 ‘IoT 기반 주거돌봄 ON(溫) 홈케어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모니터링 봉사단, 복지관 이용자 등이 참석해 모니터링 봉사단의 발대식을 축하하고, 통합돌봄 대상자의 안전한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상일 시장은 “IoT 기반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주거돌봄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시작하게 된다”며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단 활동가 여러분들께서 잘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 사업의 평가가 좋다면 시의 예산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몸이 불편한 분들을 도와드리고,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계속 허물어 나가면 우리가 사는 이 훌륭한 도시 용인을 따뜻한 생활공동체로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통합돌봄 공모사업(G-Care+)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 수행기관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IoT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대상자 가정에 복약 시간을 안내해 규칙적인 약물 복용을 돕는 약통 캐비닛(170가구), 화재·가스감지센서(140가구)를 설치·지원한다.

봉사단은 IoT 기기 설치와 활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한다.

봉사단은 16명으로 구성돼 2인 1조로 활동하며 월 1회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고, 월 2회 전화 등으로 모니터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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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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