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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디지털혁신교육센터에서 광명소방서 직원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광명시가 일선 소방 공무원들의 디지털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았다.
시는 15일 광명소방서 직원에게 진행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소방 공무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키우고, 이를 행정 및 현장 지원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광명시가 직접 기획한 실무 중심 과정이다.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방대한 문서를 다루는 소방 행정 특성에 맞춘 ‘공문서·보고서 작성 자동화 실습’이 큰 이목을 끌었다.
또한 교육생들은 ‘재난 대응 매뉴얼을 AI에 학습시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찾는 방법’과 ‘프롬프트 구조 설계 능력’을 습득해 실무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 공무원들이 최신 AI 기술을 실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관내 공공서비스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와 광명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디지털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소방 첨단장비(드론) 활용 특강’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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